풍성한 메뉴와 훌륭한 서비스로 빛나는 더 그리티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조식 후기
저는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중 더 그리티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에서 2박을 했습니다.
제가 메리어트 플래티넘 멤버이기 때문에, 조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베네핏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리티 팰리스에서는 플래티넘 이상 멤버에게는 로비층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더 그리티 팰리스의 조식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와 현지 특산품이 풍부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었고, 이에 큰 기대를 가지고 조식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식은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자리에 앉자마자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뷔페 섹션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메뉴는 없었지만, 다양한 베이커리와 과일이 제공되었습니다.
뷔페에서 음식을 채운 뒤 실내로 들어가면 매우 고급스러운 공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이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도 조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첫날은 가볍게 클럽 샌드위치와 햄 종류를 선택했으며,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는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달걀 요리는 뷔페 섹션에는 없었지만, 직원에게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화이트 오믈렛을 주문했습니다.
화이트 오믈렛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맛도 훌륭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타르트와 햄, 그래놀라 시리얼을 선택했으며, 카푸치노 커피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계란 요리로는 에그 베네딕트를 시켜 먹었는데, 평생 먹은 에그 베네딕트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더 그리티 팰리스의 조식은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호텔 조식 중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그 퀄리티와 맛, 식당 분위기가 모든 것을 압도했습니다.
제가 본보이 멤버 혜택으로 무료로 이용했지만, 이 정도 퀄리티라면 유상으로도 지불하고 먹을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더 그리티 팰리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더 그리티 팰리스 정보 링크 이상으로 그리티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조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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