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식단 4일차

하루 탄수화물 비율 10% 미만으로 먹기 성공하다

어느덧 저탄고지 식단을 시작한 지 4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잠도 늦게 일어났고, 식사도 대충 때웠습니다.

최근에는 2주 정도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다녀오자마자 매일 면접을 보러 다녀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어제와 오늘, 둘 다 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럼 오늘 먹은 식단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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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

< 아보카도 + 달걀프라이 + 방울토마토 >

늦게 일어난 만큼 점심도 늦게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아보카도와 달걀프라이,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함께 즐겼습니다.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지방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데 도움을 주었고, 달걀프라이는 단백질을 공급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상큼한 맛과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영양을 보충했습니다.

저녁 시간도 4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에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2. 저녁

< 닭가슴살 + 다진 양파 + 다진베이컨 + 생크림 + 맛술 + 사골육수 + 냉동야채 + 파마산 치즈 >

저녁은 1일 차 때 만들어놨던 치킨차우더의 남은 것을 먹었습니다.

2024.01.18 - [분류 전체보기] - 저탄고지 식단 1일차

저탄고지 식단 1일차

닭가슴살, 다진 양파, 다진 베이컨, 생크림, 맛술, 사골육수, 냉동 야채, 파마산 치즈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치킨차우더는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가지고 있어 저녁 식사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전에 만들어놓은 음식을 재활용하여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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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탄수화물 8%, 지방 76%, 단백질 16%로 꽤 만족스러운 비율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적절한 비율로 섭취되었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균형 있는 식단이었습니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 애플사이다 비니거를 탄산수 반 병과 섞어 마셨습니다.

애플사이다 비니거는 상큼하고 청량한 맛으로 불리며, 탄산수와 함께 섞어 마시면 더욱 상쾌한 느낌을 주는 음료입니다.

탄산수 반 병에 애플사이다 비니거를 조금만 넣어서 마셨는데, 그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일상의 지침을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 4일 차 저탄고지 식단 후기를 마칩니다.